"이자소득 연 18조원…상위 0.1%가 3.1조원 벌어"

"이자소득 연 18조원…상위 0.1%가 3.1조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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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국내에서 발생한 이자소득이 약 18조원으로 집계됐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이자소득 자료를 보면 2019년에 5천368만명이 이자소득 총 17조9천561억원을 거뒀다.

이자소득은 예·적금 이자, 저축성보험 차익, 채권 또는 증권의 이자와 할인액, 채권을 기초로 한 파생상품의 이익, 비영업대금 이익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