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청주시가 '후원금 납부 강요 의혹' 등이 제기된 충북현양복지재단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후원금 납부 강요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이 재단에 후원금을 낸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기명 설문조사도 할 참이다.재단 노조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최근까지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어 재단 측이 시설 종사자에게 후원금 납부를 강요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