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가족의 반려견 두 마리가 백악관에 입성했다.25일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반려견 열두 살짜리 챔프와 두 살짜리 메이저가 일요일인 24일 백악관으로 거처를 옮겼다.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식을 한 지난 20일 백악관으로 이사했는데 정리가 좀 되고 나면 반려견들을 데리고 올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