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호우 피해 공공시설 올해 장마 전 97.5% 복구"

충북도 "호우 피해 공공시설 올해 장마 전 97.5% 복구"

AKR20210126061700064_01_i_P4_20210126102342880.jpg?type=w647

 

지난해 충북에서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의 복구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피해 복구액은 호우 6천592억원과 태풍 38억원을 합쳐 총 6천63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중 중앙정부가 214건, 도가 71건, 일선 시·군이 2천340건의 피해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