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6년 만에 확 달라진 'LG 휘센 타워' 에어컨 출시

LG전자, 6년 만에 확 달라진 'LG 휘센 타워' 에어컨 출시

AKR20210126038000003_01_i_P4_20210126100030025.jpg?type=w647

 

LG전자가 26일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의 2021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출시했다.

바람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좌우 4개의 에어가드가 찬 바람을 벽 쪽에 보내 사람에게 직접 닿는 것을 최소화하는 '와이드 케어 냉방' 기능으로 집안 전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팬이 4개로 늘면서 상단의 팬과 하단의 팬이 서로 다른 온도의 바람을 내보내는 '공간 분리 냉방' 기능이 적용돼 마치 하나의 에어컨을 두 대의 에어컨처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