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최근 군내에서 H5N8 고병원성 AI가 검출되자 따오기를 지키기 위한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현재까지 창녕 우포따오기가 AI에 감염된 사례는 없다.따오기도 다른 조류처럼 겨울철에 무리를 지어 서식하기 때문에 군은 AI 차단에 온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