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전통시장 살리기·소상공인 지원 팔 걷어

음성군 전통시장 살리기·소상공인 지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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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대소시장은 1억6천만원을 들여 60개 점포 노후 전선을 정비하고 시장 매니저 인건비와 바우처를 지원한다.

삼성시장은 지난해 3억7천만원을 들여 아케이드 보수, 노후 전선 정비를 마친 데 이어 올해 9천만원을 들여 고객지원센터를 수리해 환경 개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