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가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에 대해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수출 통제정책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SEMI의 아지트 마노차 회장은 25일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지나 러만도 상무장관 지명자 앞으로 보낸 서신을 통해 이같이 건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마노차 회장은 서신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주의적 정책이 미국의 관련 업계에 불필요하게 손해를 입혔으며, 미국의 수출업자들을 보복에 취약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