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는 올해 최대 역점을 소통에 두고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26일 밝혔다.특히 소통을 강화하고자 시의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의정 뉴스, 본회의, 5분 자유 발언,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강희문 의장은 "올해 역점을 소통에 두고, 소통에서 시작해 소통으로 끝내겠다는 자세로 일하겠다"면서 "의원 18명 간 소통뿐만 시 집행부, 시민과 소통도 중요시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