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이날 오후 문자 공지를 통해 "복지부 직원의 확진으로 역학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라면서 "권 장관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자체 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 운영단체인 IM선교회의 마이클 조 대표는 26일 "제가 잘못한 게 있다. 심려를 많이 끼쳤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 전화 통화에서 이같이 전하며 " 학교별로 전수검사를 해야 해서 무척이나 바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