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당 간부들, 코로나19 긴급사태 중 심야 회식 논란

일본 여당 간부들, 코로나19 긴급사태 중 심야 회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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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당의 간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긴급사태 발령 기간에 심야 회식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두 주간지는 이날 저녁 온라인으로 긴급사태 기간 여권 간부들이 심야 회식을 했다고 폭로하는 보도를 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지난 8일 도쿄 등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에 음식점 영업시간 오후 8시까지 단축 등을 골자로 한 긴급사태를 발령했고, 14일에는 오사카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추가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