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지사 도전을 선언한 전 백악관 대변인에 대해 지지선언을 했다.26일 폭스뉴스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저녁 아칸소주 주지사에 도전하는 세라 허커비 샌더스 전 백악관 대변인을 지지하는 성명을 냈다.그는 샌더스 전 대변인을 전사로 칭하면서 "언제나 아칸소 주민을 위해 싸울 것이고 정치적으로 옳은 일이 아니라 옳은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