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지난해 4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살균제 주입' 발언을 듣고 탄식했다고 밝혔다.실제 파우치 소장은 수차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해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파우치 소장을 해고하겠다는 의사를 암시하는 듯한 트위터를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