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완만한 안정세를 보였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IM 선교회발 집단감염이라는 돌발 변수를 만났다.특히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이자 지역사회 내 유행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는 최근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369명으로, 300명대를 유지했다.확진자 1명이 몇 명을 전파하는지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 역시 3주째 1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