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지역을 중심으로 일상 속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1 생활문화사업 통합 지원' 사업을 추진할 지역 주관단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기존 전체 생활문화 사업의 약 50% 규모를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
주관단체는 지역주민, 생활문화동호회, 생활문화 시설, 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주체들이 지역 고유의 생활문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관계망을 형성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