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리와 빛을 테마로 한 전시회가 부산시립미술관을 찾는다.부산시립미술관은 29일부터 8월 22일까지 지하 1층 어린이갤러리에서 2021년 첫 전시로 '네버랜드 사운드랜드: 권병준-소리산책'을 연다고 27일 밝혔다.이 전시는 미술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고 상상력을 열어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