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위탁개발을 맡고 있던 유틸렉스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EU101'이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12월 신약개발사업단, 유틸렉스와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CDO 계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맺었다.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신약개발사업단, 유틸렉스는 연구·개발을 거쳐 지난해 12월 FDA에 이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을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