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접종으로 다음 달 1일부터 9개 보건지소의 업무를 전면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보건지소의 공중 보건의와 직원이 모두 예방접종센터 등에 파견된 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안성에서는 시보건소를 제외한 9개 보건지소에 공중보건의 9명과 직원 9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