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 온라인 생방송으로 상품을 소개하며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열풍이 불고 있다.네이버와 카카오가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채널의 성장 속도도 무섭다.네이버의 라이브커머스인 '쇼핑라이브'는 지난해 7월 30일 서비스 시작 이후 6개월 만에 누적 시청 횟수가 1억 회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