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저소득층 학생의 학교 우유 급식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학생의 고른 영양 섭취와 낙농산업을 돕기 위해 매년 7천여명의 저소득층 학생 우유 급식비 5억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교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