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위기에 봉착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융자금 54억원의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은 5개 업체 14억5천만원, 소상공인은 113개 업체 40억원 규모 융자금에 대해 이자차액을 5년간 지원받게 됐다.융자지원 규모는 94억원에서 140억원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