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사업비 14억 원을 들여 도심 콘크리트 옥상을 푸른 옥상으로 가꾸는 사업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민간 부문은 다음 달 9일까지 구·군청 공원녹지과를 통해 신청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지원 가능 건축물은 옥상 녹화 가능 면적 35㎡ 이상인 곳이며 대구시에서 70%까지 비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