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용산구의 한 헬스장 내부.정부 방역수칙에 따르면 헬스장의 경우 오후 9시까지 영업은 허용되지만, 샤워시설 이용은 제한된다.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야외 골프장은 실내체육시설이 아니므로 적용 대상이 아니지만, 상당수 골프장이 자체적으로 샤워실을 폐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