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출생을 장려하고자 2억8천만원 규모 'MG희망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가 있는 세대가 아기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면 새마을금고에서 1만∼1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주고, 재단에서도 각 새마을금고 지원금액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새마을금고 220곳이 사업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