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약국체인인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가 신임 최고경영자로 흑인 여성인 스타벅스의 로잘린드 브루어 최고운영책임자를 내정했다.26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보도에 따르면 월그린스는 신임 브루어 CEO가 오는 3월15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브루어는 월그린스의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