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을 파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본인과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확인 결과 제기된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애견 샵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 비글과 관련된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 등 일부 반려동물을 다른 곳에 보낸 사실에 대해서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미안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