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84명이 신규로 파악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2명, 기타 확진자 접촉 32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 20명이다.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2만3천77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