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IM선교회 관련 교육시설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감염된 데 이어 이들로부터 전파된 2차 감염 사례까지 확인돼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경기도는 27일 IM선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안양과 용인에서 4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추가 확진자는 안양 3명, 용인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