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의 강제노동과 전후처리 = 다무라 미츠아키 지음.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피해국에 대한 보상, 강제노동의 실체, 국제법과 재판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와 일본이 가야 할 방향을 살폈다.책은 우선 2000년 강제노동자를 보상하는 재단이 발족해 피해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때까지 독일의 역사 인식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