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최근 캐나다 웹 소설 업체 '왓패드' 인수와 관련,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 지적재산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그는 "웹툰·웹소설 영상화로 콘텐츠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2차 IP 사업 확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숙 대표는 "왓패드 인수는 점점 더 중요해지는 글로벌 IP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궁극적으로 모든 핵심 글로벌 스토리텔링 IP가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만들어지도록 할 것이며, 양질의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