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시립장묘시설인 수원시연화장을 2월 28일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실외 추모시설인 자연장과 봉안담은 사전예약없이도 이용할 수 있지만, 5인 이상 집합이 금지되고 제례행위 및 음식물 섭취도 할수 없다.연화장 시설개선공사로 인해 주차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장의 차량과 장애인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 진입은 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