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8명이 새로 발생했다.이로써 지난 27일 필리핀 국적의 CS코리아 직원이 최초 확진된 이후 관련 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다.이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