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95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92명, 해외 유입은 3명이다.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중구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가 11명 늘어 누적 31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