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2일째 100명대에서 맴돌고 있다.집단감염 사례 가운데 서울역 노숙인 지원시설 관련으로 전날 노숙인 14명이 추가 확진됐다.지난 17일 이 시설 관계자가 처음 확진된 이래 누적 감염자가 3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