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인공지능 기반 악성댓글 차단 프로그램을 욕설뿐 아니라 과도한 성적표현까지도 찾아서 거르도록 업그레이드한다고 29일 밝혔다.댓글 필터링은 뉴스 댓글 뿐만 아니라 방송톡과 네이버TV 댓글에도 적용된다.네이버는 "보다 높은 책임 의식을 가지고 앞으로도 선언적 의미를 넘어 실질적으로 악성댓글 차단 및 불법촬영물의 2차피해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