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지난해 12월 강원 영동지역 소비와 서비스업 매출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면서 서비스업 매출지수는 22% 감소했다.영동지역 KTX 이용객 수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좌석의 50% 운행 등으로 64.4% 감소했고, 고속도로 통행량은 19.8%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