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시장 보궐선거가 예정된 부산을 포함한 부울경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1주일 사이 급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반면 역시 시장선거가 예정된 서울의 경우 민주당 지지율은 34%로 지난주보다 4%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전주와 동일한 23%를 유지했다.전국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1%포인트 상승한 34%, 국민의힘이 3%포인트 하락한 2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