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추행 혐의를 받는 부산 사하구의회 의장 징계 여부를 두고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6일 사하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 7명은 자당 소속이었던 A의장에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사하구의원은 총 15명인데 이중 민주당 소속 전원이 A의장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