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3일로 정확히 1년을 맞는다.지난달 23일 TCS 국제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시작된 6차 위기는 진행형이다.지난달 26일 하루에만 1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안디옥교회, 성인 오락실의 n차 감염이 확산하면서 광주의 겨울을 더 혹독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