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하루 앞둔 2일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 하나인 경남 양산시 통도사 내 홍매화 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렸다.이날도 수십 명의 관광객이 휴대전화와 카메라를 이용해서 붉게 피기 시작한 꽃을 기록했다.통도사 홍매화는 2월 중순께 절정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