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의 기세가 확실하게 꺾이지 않는 가운데 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실제 이날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확진자는 다시 늘어나는 분위기다.주요 사례를 보면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수용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