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한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특례수입 절차를 거쳐 국내에 들어온다.질병청은 이날 식약처와 합동으로 연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이 결정했다.이날 자문회의에는 백신, 임상 전문가, 대한의사협회 추천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11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가들은 코백스를 통해 받게 될 화이자 백신을 특례수입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질병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