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나 일본 대사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초대 비서실장이었던 람 이매뉴얼 전 시카고 시장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일본의 경우 주일 미국대사로 '화려한 이름'을 선호할 것이라고 NBC는 전했다.미국이 일본에 부여하는 중요성을 보여주는 척도로 삼는다는 것인데 오바마 전 대통령 때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 캐롤라인 케네디가 주일 미국대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