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충남 당진에서 한국육계유통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9명 더 나왔다.이로써 한국육계유통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지역에서 한국육계유통과 이 회사 협력업체인 송원산업 직원 등 관련자 19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