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로 내려왔지만,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다시 증가할 조짐이다.최근 2주간 상황만 보면 이 기간 신규 확진자 5천736명 가운데 22.2%인 1천272명의 감염 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수도권 내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