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로 내려왔지만,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다시 증가할 조짐이다.미국과 영국 등 주요 국가에 이어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각각 계약한 물량이 이달부터 들어오면서 백신 접종은 초읽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