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식품제조 사용 지하수 20곳 수질기준 '적합'

울산 식품제조 사용 지하수 20곳 수질기준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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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 제조에 사용되는 지하수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 조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잔류염소 농도, 탁도 등도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주로 겨울철 발생하지만, 최근엔 계절과 관계없이 나타나고 있어 지속해서 검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