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시민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온라인 정책 제안 창구 등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시민과 대면 소통 기회가 부족했던 것으로 평가하고 올해는 현안 청취가 필요한 곳을 찾아가 소규모 정책간담회를 열 예정이다.'울산방재정책포럼', '정원문화확산 시민 대토론회'를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축산 선도 농가, 미술 관련 단체, 공공임대주택 신혼부부 등과 소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