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등 업무추진비 37억원 선결제로 지역가게 돕는다

부산시 등 업무추진비 37억원 선결제로 지역가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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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도우려고 '우리 동네 단골 가게 선결제' 범시민운동 캠페인을 벌인다.

부산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결제' 참여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참여기관과 단체는 공동결의문 채택 이후 평소 자주 가는 단골가게 선결제에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