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동생' 정상영, KCC 마지막 출근한 뒤 영면

'정주영 동생' 정상영, KCC 마지막 출근한 뒤 영면

PYH2021020302320001300_P4_20210203092401335.jpg?type=w647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발인이 3일 오전 8시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영결식이 끝난 뒤 고인은 운구차에 안치됐다.

운구행렬은 장례식장을 떠나 고인이 63년 전 창업한 서울 서초구 KCC 사옥과 KCC건설 사옥 앞을 돈 뒤 장지인 경기도 용인 선산으로 향했다.